스카이워크 바다전망대
차로 5분

양양군이 지난 2012년 10월 동해바다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워크 바다전망대를 개방한 후, 주말이면 하루 500명 이상이 방문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. 바다전망대는 해안초소로 활용되던 방파제 인근의 기암절벽에 연결데크(35m)를 비롯해 쉼터(28㎡), 중간층 전망대(28㎡), 최상층 전망대86(㎡)를 조성해 놓았다. 특히 전망대를 오르는 주변은 기암절벽이 절경인데다, 최상층 등대전망대에는 10m 정도의 투명유리로 난간을 만들어 투명유리 밑으로 절벽과 철썩이는 파도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.